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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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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달 5월.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5월을 한 시즌에서 가장 중요한 달로 생각한다. 그 이유는 바로 어린이날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5일 어린이날을 맞아 K리그 경기가 열린다. 코로나 19로 인해 어린이들의 함성을 듣지 못했던 아쉬운 시간이 지나고 경기장은 어린이들을 맞이할 채비가 한창이다.   선수들 또한 마찬가지다. 선수협 임원진뿐 아니라, 선수협에 소속된 선수 모두 어린이들을 위해 팬서비스를 기획 중이다.   그 가운데 선수협 이근호...

    2022-05-0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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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이번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FIFPRO 아시아 총회에서 ‘여자축구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FIFPRO 아시아 총회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키르기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태국을 비롯해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까지 10개국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월드리그 포럼에 대해 논의하고 각 국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다비드 아간소 회장은 “월드리그 포럼이라는 글로벌 플랫폼은 정말 중요하다. 이런 플랫폼...

    2022-04-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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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축구선수협회(이하 FIFPRO)는 UEFA(유럽축구연맹)과 MIP(Master for International Players) 및 Common Goal과 함께 Community Impact and Leadership Session을 개최했다.   UEFA MIP는 전직 프로 축구 선수와 풋살 선수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졌다. 은퇴 후 축구 행정가로서 나아가는 단계이다. 유럽의 주요 도시에서 7주간 프로그램이 열리며 스포츠의 문화적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지막 교육프로그램은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 진행된다. ...

    2022-04-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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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테랑 남준재. 청구고 연세대를 거쳐 2010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첫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221경기 출전해 35골 14도움을 기록했다. 그뿐만 아니라 선참 선수답게 후배들을 돕는 일에도 적극적이었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이사로 활동하며 선수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인천의 파검의 유니폼을 입고 보여준 헌신과 열정은 팬들의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었다.   남준재 또한 “한 발 더 뛰고 경기장에서만큼은 팬들을 실망하게 하지 않는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간절하게...

    2022-04-0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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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봄 WK리그를 즐기면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한국여자축구연맹 사무국과 콜라보를 통해 개인 SNS에 WK리그 개막 1라운드 경기를 직관하는 사진과 응원 메시지를 소개·인증하는 'WK리그 함께해요' 온라인 이벤트를 벌인다.   4월 2일 토요일 오후 15:00 인천 남동 아시아드에서 인천 현대제철과 수원FC의 맞대결. 창녕 스포츠파크에선 창녕 WFC 대 세종 스포츠토토. 화천 생체 주 경기장에서 열릴 화천KSPO 대 경주 한수원. 4월 3...

    2022-03-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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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2022년 첫 이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선수협 이근호 회장을 비롯해 염기훈 부회장, 조수혁, 배승진, 정성룡, 남준재, 정다훤, 주현재, 정성룡 이사와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합류한 이청용, 김민우, 백성동 이사가 참석했다. 또한, 선수협의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김훈기 사무총장이 참여해 화상회의 진행을 맡았다. 이사회 진행을 맡은 김훈기 사무총장은 이사회 시작에 앞서...

    2022-03-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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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국제축구선수협회(이하 FIFPRO) 정회원으로 FIFPRO 아시아 총회에 참석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총회에 참석한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코로나 19가 심각해 회의 개최가 어려워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아쉽다”고 했다.   프레데릭 위니아 아시아 사무총장은 ‘월드리그포럼’과 함께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월드리그포럼’은 지난 2015년 전 세계 프로축구리그 간 현안 공유와 공동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 스위스 취리히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

    2022-03-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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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2022년 첫 여자 선수협 이사회를 개최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이사회엔 지소연 회장, 김훈기 사무총장을 비롯해 강가애, 김혜리, 박예은, 장슬기 이사와 새롭게 합류한 윤영글 어드바이저 그리고 남자 선수협 염기훈 부회장과 정다훤 이사가 참석했다.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으로 인해 첫 이사회가 다소 늦게 열린 관계로 평소보다 많은 대화를 통해 그간 미뤄진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열린 FIFPRO(국제축구선수협회) 총회에서 나온 여자...

    2022-03-16 16:27

  • 150

     국제축구선수협회(이하 FIFPRO) “최근 10년 가운데 가장 큰 비극 중 하나인 우크라이나 관련 상황이다. 또한,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의 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비상사태에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FIFPRO 요나스 사무총장은 “선수들의 안전에 대한 걱정이 매우 크다. 그뿐만 아니라 전쟁으로 인해 선수들의 고용 및 계약이 하루아침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 됐다. 급여를 비롯해 훈련 및 축구 활동에 관한 모든 사항이 아비규환인 상태다. 또한, 전쟁의 참화를 경험한 선수들이 정신적인 트라우마로 인...

    2022-03-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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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러시아 클럽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외국인 선수의 '떠날 자유'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FIFA와 UEFA는 러시아 국가대표팀과 클럽팀에 대해 추가 통보가 있을 때까지 국제 경기의 출전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FIFA와 UEFA는 성명을 통해 “축구는 완전히 단합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사태로 영향을 받은 사람들 모두와 협력하고 있다”며 양 기구의 회장이 우크라이나 상황이 빠르게 호전해 조속히 축구가 다시 화합과 평화의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2022-03-0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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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훤은 2009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FC 서울에 번외 지명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경남과 제주를 거친 정다훤은 의경 신분 선수들이 마지막으로 있던 2019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다시금 아산 무궁화축구단에 입단했다.   어린 선수들을 위해 그는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후배선수들에게 건네는 조언엔 늘 진심이 묻어 있었다.   2020시즌 아산 무궁화축구단이 충남 아산 FC로 재창단되자 창단 멤버로 한 시즌을 더 소화한 그는 2021시즌 필리핀 유나이티드 시티 FC에 1년 계...

    2022-02-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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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이근호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들이 K리그 개막을 애타게 기다려온 팬들에게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선수협 이근호 회장은 “어느덧 코로나 19로 K리그에 영향을 끼친 시즌이 올해로 3번째 시즌이다. 평소 전혀 몰랐던 평범한 일상이 애타게 기다려지긴 처음이다. 언제쯤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현재 코로나19가 대유행이다. 리그 구성원 가운데 누군가 환자가 발생한다면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선수협에 소속된 선수 모두 특히 신경 써서 조심히 시즌 개막을 준비해야겠...

    2022-02-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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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이근호·지소연 회장과 임원진(염기훈, 김진수)은 축구 팬들에게 임인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설 인사를 전해온 이근호 회장은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 19로 인해 온 가족이 둘러앉아 가족의 행복이 담긴 하얀 떡국을 나눠 먹으며 오랜만에 따듯한 정을 나누기가 참 어려운 시기다. 올해는 호랑이 기운으로 코로나 19가 반드시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 여자 아시안컵 대회에 출전 중...

    2022-02-0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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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축년이 저물고 ‘검은 호랑이’ 임인년 한 해가 밝았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도 다른 단체와 다르지 않다. 여러모로 의미 있었던 2021년을 마무리하고 2022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선수협은 국내 축구 선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된 단체다. 지난 2012년 발족해 2017년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정식 회원이 됐다. 이어 2021년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지소연 선수가 공동 회장에 선임되며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2022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선수협은...

    2022-01-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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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역사가 가장 깊은 선수협 가운데 하나인 프랑스 축구선수협회(UNFP)와 만남을 통해 두 나라 축구계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모색하고자 대담을 주선했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부사무총장이자 프랑스 선수협 국제협력 담당인 스테판 부르크칼터와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김훈기 사무총장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선수협’이라는 단체는 유럽에서 시작되었지만 FIFPRO의 근본적인 의미는 전 세계 모든 선수에게 해당한다. 축구 강국이나 아직 축구가 발전 단계에 있...

    2022-01-12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