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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힘찬병원과 MOU 체결.. 선수협 공식지정 병원 선정

작성자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 등록일 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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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힘찬병원을 선수협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했다.

 

선수협은 선수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힘찬병원과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수협 이근호 회장은 선수들이 가장 많이 다치는 곳이 발목, 무릎을 비롯한 관절이다. 힘찬병원은 종합병원으로서 인천 본원을 비롯해 서울, 부산, 창원 등에 있어 선수들이 이용하는 데 편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지소연 회장은 이번 공식 지정병원 MOU 체결과 관련해 사실 안 다치는 게 최고다. 하지만, 선수들이 격렬하게 경기하다 보면 다칠 수밖에 없는 것이 숙명이다. 힘찬병원이 공식 지정병원으로 체결된 만큼 빠른 치료를 받고 다시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게 되어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선수들에게 있어 부상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이번에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한 만큼 힘찬병원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선수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 앞으로도 선수협은 선수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선수협은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선수들에게 다양한 복지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