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 창녕 WFC 방문 통해 선수단 교육 진행
작성자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 등록일 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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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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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창녕 WFC 여자축구단을 방문해 ‘축구선수 인권 발전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FIFPRO(국제축구선수협회)와 선수협 소개를 통해 선수 권리 보호를 위한 여러 가지를 설명했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최근 선수협과 협약을 맺은 MOU를 설명했고,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설명했다. 또한, 최근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발표한 이적 주의 국가에 관해서 설명을 통해 선수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김 총장은 “지난해 설문조사를 토대로 선수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선수단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다. 앞으로도 선수협은 어학 교육 및 의료 지원과 물품 후원을 통해 선수들을 돕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한, 김 총장은 “아울러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WK리그 연맹과 창녕 WFC 구단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향후 계속 계획된 MOU 또한 선수들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다시금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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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수협은 여자축구 및 WK리그 발전을 위해 선수들과 여자프로축구연맹과 함께 소통하며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