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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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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국제축구연맹)은 FIFPRO(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와 협의를 통해 선수 생활안정기금 지원금을 지원했다.   2020년 FIFA와 FIFPRO는 협의를 진행한 후 ‘FIFA Fund for Football Players‘라는 이름의 선수 생활안정기금을 마련했고, 총 1,005건의 지원 신청서가 협동 운영 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해당 기금은 급여가 미지급되거나 소속 구단과 합의된 급여를 받을 기회가 없는 선수들을 위해 재정 지원 용도로 사용된다.   이번 2021년 5...

    2021-05-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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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월, FIFPRO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한 프로 축구 선수 급여 및 계약 여건 변경 도입은 FIFA 규정을 위반하는 내용이기에 공식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연맹 및 대한축구협회(이하 ‘축협’)은 프로 축구 표준계약서 고시(안)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와 소통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FIFPRO는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연맹 및 축협은 선수협의 의견 반영 없이 선수표준계약서를 통과시키는 것을 동의하였습니다.  ...

    2021-05-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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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은 FIFPRO와 국제공조를 통해 '프로축구 선수표준계약서(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선수협은 지난 4일 “강력하게 수정을 요구한 핵심적인 규정들에 있어 선수협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거의 반영되지 않았음을 확인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며 선수 표준계약서(안)에 대한 수용 불가 입장을 전했다.   이후 FIFPRO에 이 문제를 긴급히 상정했으며 FIFPRO는 이를 매우 심각한 문제로 바라봤다. FIFPRO는 여러 국제단체와 회의를 ...

    2021-05-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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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계약서 고시(안)에 대해 FIFPRO(이하 국제축구선수협회)에서 입장문을 보내왔습니다.이하 국제축구선수협회 입장문 전문(변역=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표준계약서 고시(안)에 대한 국제축구선수협회의 입장문 -김훈기 사무총장에게,프로축구 선수표준계약서 관련하여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첫 번째로, 대한축구협회(이하 ‘축협’) 그리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연맹’)이 표준계약서를 개정하면서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와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지 않아 매우 유감입니다. 이에 따라 축협 및 연맹이 2018년 11...

    2021-05-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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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은 가정의 달이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이 가장 신경 쓰는 달이기도 하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날은 5월 5일이다. 5일은 어린이날.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어린이가 경기장에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더구나 올 시즌엔 어린이날 경기가 없는 상황. 그렇지만 선수협 임원진을 비롯한 선수들은 항상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고 실천에 옮기고 있다.   선수협 이근호 회장은 대표적인 예이다. 이근호 회장은 ‘이근호 자선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어린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2021-05-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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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성명서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KPFA, 이하 ‘축구선수협’)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프로축구연맹이 준비한 “프로축구 선수표준계약서(안)”을 수용할 수 없다.   지난 해 10월경부터 문체부는 선수의 인권을 보호하고 공정한 프로스포츠 환경을 조성한다는 명분 아래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 4대 프로스포츠의 선수표준계약서를 준비하여 왔으며, 최근 그 안을 확정하여 축구선수협에 송부하였다.   그 과정에서, 문체부는 축구선수협에 선수표준계약서 초안을 발송하고, 그에 ...

    2021-05-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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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PRO(국제축구선수협회)는 인권 보호, 사회 정의 증진 등 올림픽에서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경기장 위, 시상식에서 또는 어디서든지 전달하고자 하는 선수들에 대한 지지를 지속해서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FIFPRO의 입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회가 올림픽 헌장 제50조에 명시되어있는 단상 위 시위 금지를 유지하라는 요구에 따라 재개됐다. 이러한 규칙을 완화해야 한다는 국제적인 압박에도 불구하고, IOC의 권고안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선수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   농구 ...

    2021-04-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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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WK리그가 26일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이근호 회장과 지소연 회장은 WK리그 개막을 애타게 기다려온 팬들에게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선수협 이근호 회장은 “선수협에서 여자부가 생긴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WK리그 개막이다. 4월의 마지막 주 점차 초여름으로 가는 계절의 길목에서 초록빛이 가득한 경기장에서 WK리그가 열리게 된 것을 오랫동안 기다렸다. 물론 당분간은 무관중 경기가 열리지만,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돼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만났으면 좋...

    2021-04-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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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염기훈 부회장은 올 시즌 책임이 막중하다. 선수협 부회장인 동시에 구단 주장단 선수위원장에 선임되며 프로연맹과 투트랙 대화창구를 맡았다.   염기훈 부회장은 “선수들의 목소리를 계속 전하다 보니 주장들의 추천을 받아 선수위원장에도 선임됐다. 선수협 부회장과 동시에 직을 맡아 일이 많아졌지만, 프로연맹과의 가교역할을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염 부회장은 누구보다도 선수협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이다. 염 부회장은 “선수협의 목소리가 제...

    2021-04-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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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조수혁 이사는 회의 때마다 늘 팬들과의 소통과 사회공헌활동 및 나눔을 강조하는 이다.   조 이사는 4월 19일 울산 남구 동평초교에서 문호석 교장 선생님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현대 조수혁, 베리나히쑤가 쏜다’ 사인볼 전달식을 했다. 선수협 임원진 회의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예년보다 야외 활동이 줄어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고 한 약속을 지킨 것.   2018년 ‘반갑다 축구야’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들과 인연을 맺은 조 이사는...

    2021-04-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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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PRO는 12개 유럽 클럽들이 새롭게 창설한 ‘슈퍼리그’ 발표에 대해 전 세계가 뜨거운 상황이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유럽축구가 슈퍼리그 창설 문제로 시끄럽다. 한국 선수들의 경우 별다른 문제는 없으나 혹시나 문제가 발생하면 대처할 수 있도록 상황을 예의 중시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총장은 “이게 사실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흘러가는지 면밀하게 파악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FIFPRO...

    2021-04-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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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은 FIFPRO의 정회원으로서 FIFPRO 아시아 총회에 당당하게 참석했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인해 예년처럼 직접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진행하지 못해 아쉽지만, 회의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고 말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FIFPRO 아시아 총회는 인도, 키르기스스탄을 비롯한 7개국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세계 총회에서 다룬 정관 변경 및 아시아국가의 의견 취합 및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한국은 ‘공정거래위원...

    2021-04-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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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및 영국 선수협회(PFA)는 올 시즌 “선수 건강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뇌진탕 부상 시 임시 교체 규정 도입을 국제축구평의회(IFAB)에게 요청했다.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수비수 이사 디오프(24) 그리고 셰필드 유나이티드 측변 수비수 조지 발독(28)이 과거 교체하기 전까지 뇌진탕 부상을 안고 경기에 임해야만 했던 사례가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미 럭비 리그에서는 선수가 머리 부상 치료 목적으로 필드 밖으로 나갈 때 임시로 선수 교체가 ...

    2021-04-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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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이근호 회장은 올 시즌 대구 FC로 이적해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는 중이다.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그라운드 이곳저곳을 쉴 새 없이 누비는 선수협 이근호 회장. 그는 K리그를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선수협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이 회장은 “2019년 선수협 회장으로 취임한 후 어느덧 벌써 3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올 시즌엔 선수협의 임원이자 베테랑 선수로서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을 보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는데 다행히 컨디션도 좋고 팀도 호...

    2021-04-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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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서울 이랜드 FC를 방문해 ‘축구선수 인권 발전 세미나’를 진행했다.   2021 시즌 남자 선수들 대상으로 한 첫 세미나인 이번 이랜드FC 방문은 선수협으로서도 큰 의미가 있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세미나 개최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이랜드 FC의 따뜻한 협조로 무사히 치러진 것. 김훈기 사무총장은 “이랜드 FC 구단의 전폭적인 협조로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구단의 도움이 없었다면 행사가 치러지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2021-04-13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