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 WK리그가 온다. 선수협 ‘개막 축하 직관 SNS 이벤트 마련’
작성자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 등록일 22-03-31
- 조회1,779회
- 이름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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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WK리그를 즐기면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한국여자축구연맹 사무국과 콜라보를 통해 개인 SNS에 WK리그 개막 1라운드 경기를 직관하는 사진과 응원 메시지를 소개·인증하는 'WK리그 함께해요' 온라인 이벤트를 벌인다.
4월 2일 토요일 오후 15:00 인천 남동 아시아드에서 인천 현대제철과 수원FC의 맞대결. 창녕 스포츠파크에선 창녕 WFC 대 세종 스포츠토토. 화천 생체 주 경기장에서 열릴 화천KSPO 대 경주 한수원. 4월 3일 일요일엔 오후 15:00 보은 종합운동장에선 보은상무와 서울 시청이 한판 대결을 펼친다.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 가서 스마트폰을 활용. 본인의 SNS 계정에 직관하는 장면과 본인이 응원하는 구단이나 선수를 소개하고 응원하는 글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kpfa_official 태그와 함께 #WK리그직관인증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를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7일 당첨자 개별 연락을 취하며 커피 기프티콘을 비롯해 WK공식 시합구, 핸드폰보조배터리, KFA 마스크 등 풍성한 상품이 주어진다.
김훈기 선수협 사무총장은 “이번 이벤트로 SNS를 통해 WK리그의 관심을 유도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메시지 전달을 통해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고 싶다”며 “앞으로도 WK리그 부흥을 위해 선수협은 여자프로축구연맹과 많은 논의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보은상무와 서울시청의 경기는 코로나 이슈로 인해 연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