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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 여파로 축구계가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여자 축구단의 상황은 더욱더 좋지 않다. 가뜩이나 남자 축구보다 재정적으로 풍족하지 않은데 코로나 19로 존재 자체가 위협받는 상황이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박주호 부회장 또한 이런 상황을 매우 안타까워했다. 박 부회장은 “여자축구가 남자축구보다 코로나 19의 유탄을 더 맞은 듯하다. 열려야 할 국제대회가 열리지 못하고 취소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큰 위기에 봉착한 여자축구를...
2020-12-03 10:5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 여파로 스포츠산업이 직격탄을 맞았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축구계가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여자 축구단의 상황은 더욱더 좋지 않다. 영국 가디언은 "모 구단인 남자 축구 구단에 재정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기반을 쌓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며 현재 상황에서 팀과 리그는 재정난에 취약하다. 존재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큰 위기에 봉착하자 FIFPRO(국제축구선수협회)는 2020년 7월부터 10월까지 각 나라 선수협회 대상으로 코로나 ...
2020-12-03 10:52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2020년 11월 4일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하 충남아산FC)을 방문해 ‘축구선수 인권 발전 세미나’를 진행했다. 충남아산FC는 많은 K리그 구단들 가운데 선수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가장 앞장서는 구단 중 하나다. 다른 구단들에 비해 충남아산FC는 ‘축구선수 인권 발전 세미나’에 적극적이었다. 충남아산FC 구단 관계자는 “이런 세미나는 선수들에게 있어 꼭 필요한 교육이라 생각해 행사를 철저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산은 세미나가 열릴 장소부터 완...
2020-11-11 16:53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2020년 10월 26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엔 이근호 회장을 비롯해 염기훈 부회장, 김훈기 사무총장, 김한섭, 남준재, 배승진, 정다훤, 조수혁 이사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이사회에선 업무 보고를 통해 2020년을 돌아보고, 선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2021시즌 계획을 구성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코로나 19를 예방하기 위해 발열 체크, 손 소독 및 사전 회의 장소 소독, 좌석 간 거리 두기 등 철...
2020-11-06 12:17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은 선수들에게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축구 선수들이 개인위생 및 감염 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선수협 이근호 회장은 “K리그 개막 이후 다행히 큰 문제 없이 무사히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이는 프로축구 연맹과 구단이 능동적으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갖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리그를 운영했기 때문이다. 연맹과 구단 모두 피나는 노력을 해왔는데 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코로나 19 환자가 발생해 ...
2020-11-03 14:57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선수들의 권리 의식 향상을 위해 매년 각 구단을 직접 방문하여 ‘축구선수 인권 발전 세미나’를 개최 중이다. 그런 가운데 올해는 시선을 넓혀 K리그 1, 2에 속한 구단은 물론이고 K3 구단도 방문해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화성 FC, 경주 시민축구단에 이어 선수협은 10월 8일에 춘천 시민축구단 클럽 하우스를 방문해 ‘축구선수 인권 발전 세미나’를 진행했다. 춘천 시민축구단은 선수협의 인권 발전 세미나를 진행하기 전 철저한 장소 소독 및 코로...
2020-10-14 18:10
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눈앞에 다가왔다. 예년 같았으면 풍성한 한가위를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귀성길에 많은 사람이 떠나지만, 올핸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것이 달라진 만큼 명절 분위기를 느끼기가 어렵다. 프로축구 또한 마찬가지다. 추석 맞이 홈경기 이벤트를 비롯해 각 팀과 선수들은 한가위에 화끈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였는데,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열리게 되어 명절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이근호 회장은 코로...
2020-10-06 17:24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입장문]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이사회를 열어 2020. 8. 19. 선수단 연봉 감액 “권고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연봉 3,600만 원 이상인 선수를 대상으로, 3,600만 원 초과분에 대해 올해 남은 4개월 치 급여 10%를 삭감한다는 내용입니다. 연맹은 연봉삭감안이 어디까지나 ‘권고안’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로서는 연맹의 위와 같은 말장난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연맹 역시 중요 사안들에 대해서는 법률 자문을 받아...
2020-08-21 12:09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7월 30일 경주시민축구단을 방문해 ‘축구선수 인권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선수협이 주최하는 ‘축구선수 인권 발전 세미나’는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올 시즌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여파로 상반기가 지나서야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열렸다.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경주시지만 선수협은 흔쾌히 경주시민축구단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갔다. 경주 선수단의 뜨거운 박수 소리와 함께 ‘축구선수 ...
2020-08-20 13:39
8월 6일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이사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코로나 19로 인해 화상회의로 진행된 1차 이사회에 이어 열린 이번 2차 이사회는 상반기를 결산하는 자리였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이근호 회장을 비롯해 김훈기 사무총장, 염기훈 부회장 등 10명의 이사진이 참석했다. 선수협 이근호 회장은 “시간이 어느덧 빠르게 흘러 2020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 코로나 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앞으로도 갈 길이 멀다. 선수협에 산적해 있는...
2020-08-10 16:44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입장문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과 선수협 간에 진행되었던 선수 '급여삭감'에 관한 논의가 선수협의 일방적인 통보에 의해 중단되었다는 연맹의 주장 및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지난 4월 선수협은 코로나 19로 인해 K리그가 개막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연맹에 제안했습니다. 그 가운데 만일 K리그의 리그 일정 연기가 장기화할 경우 선수급여삭감에 관한 안건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그러나 선수 급여삭감은 주먹구구식으...
2020-07-25 16:06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7월 14일 화성 FC 선수단을 방문했다. 선수협은 선수들을 만나서 엄브로 축구화와 모자, 스포짐 헬스 쿠폰 등 선수들에게 실용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화성 FC는 어느 팀보다도 뜨거웠다. 그 가운데 백미는 2019 KEB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에 진출하여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화성 FC는 매 경기 투혼을 불사르며 많은 축구 팬에게 깊은 감명을 남긴 팀이다. 올 시즌도 다시 한번 팬들에게 지난해의 기적을 보여주기 위해 화성...
2020-07-22 15:47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선수들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축구 선수들이 개인 위생 및 감염 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김훈기 선수협 사무총장은 “K리그 개막 이후 다행히 큰 문제없이 3라운드까지 치뤘고 약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현재까지 무사히 경기를 치를 수 있어 참 다행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이태원 클럽 감염이 6차 감염까지 감염사례가 발견되고 있어 크게 걱정이 된다.&...
2020-05-29 10:46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프로축구 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K리그는 모범적인 방역 사례로 꼽히며 전 세계의 관심 속에 2020시즌을 시작했다. 한 명의 선수라도 확진자가 발생하는 순간 팀은 물론 리그 전체 일정에 차질을 초래하다 보니 선수 개개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노심초사하여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과의 인터뷰에서 신광훈 이사는 팬들과 가족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신 이사는 “5월...
2020-05-28 12:59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4월 14일 선수협 이사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이근호 회장을 비롯해 김훈기 사무총장, 박주호, 염기훈 부회장 등 14명의 이사진이 참석했다. 이번 이사회에선 2019년 사업 보고 및 2020년 사업 계획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대두된 축구 선수들의 급여 삭감에 대한 안건이 있었다. 선...
2020-04-18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