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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코인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선수협은 밀웜으로 만든 프로틴과 유기농으로 만든 반려동물 사료 제조업체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코인과 MOU를 체결하며 선수협과 단백질 보충제 사업 등 긴밀히 업무협조를 하기로 했다.

 

선수협 이근호 회장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코인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 보충제 등 다양한 음료 사업을 통해 선수들에게 건강한 음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저탄소 단백질 보충제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고자 한다. 아울러 선수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업체와 업무체결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코인 김연우 대표는 “선수협과 함께 단백질 보충제 사업을 추진하려고 계획 중이다. 선수협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저탄소 대체 동물성 단백질 제조사인 유한회사 코인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미래먹거리 사업인 스타트업 업체와 함께 반려동물의 간식을 비롯해 선수들에게 질 좋은 단백질 보충제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수협은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선수들에게 다양한 복지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