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 이근호 회장 “2월 대한민국 축구가 힘차게 출발한다. 부상 없이 꿈을 향해 달려나가길 바란다” >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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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이근호 회장 “2월 대한민국 축구가 힘차게 출발한다. 부상 없이 꿈을 향해 달려나가길 바란다”

작성자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 등록일 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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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이근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K리그 개막을 애타게 기다려온 팬들에게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선수협 이근호 회장은 올 시즌 K리그가 215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K리그의 새 시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시작된 K리그의 열정과 감동이 축구팬 모두에게 큰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로 멋진 경기가 펼쳐지길 기대하며, 올 시즌에도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축구를 즐길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선수협 이청용 부회장 또한 선수들도 팬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펼쳐질 경기마다 뜨거운 응원과 멋진 플레이가 함께 하길 바라며, K리그의 성공적인 시즌 개막을 기원한다고 했다.

 

김민우 이사는 매년 새로운 기대와 열정으로 맞이하는 K리그 개막은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기쁨이자 설렘이다. 각 구단과 선수들이 치열한 노력과 준비 과정을 거쳐 맞이한 이 무대가, 올 한 해도 그라운드 위에서 뜨거운 감동과 환희를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성동 이사는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이 K리그를 한층 더 빛나게 해준다. 올 시즌 K리그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모든 팀과 선수들에게 부상 없이 안전하고 멋진 시즌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선수들과 선수협은 대한민국 프로축구의 발전과 선수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설명했다.

 

선수협 사무국을 책임지고 있는 김훈기 사무총장은 이근호 회장님과 이청용 부회장님, 김민우 백성동 이사를 비롯해 임원진 모두 늘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선수협은 언제나 선수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하고 건전한 축구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올해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경기장을 찾는 팬 여러분께 가장 멋진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덧붙여 김 총장은 “K리그의 개막뿐만 아니라 초···대학리그도 전국대회가 시작됐다. 2월은 축구가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는 달이다. 프로를 비롯해 아마추어 선수들 모두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는 25년이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근호 회장은 김훈기 사무총장의 말처럼 아마추어 선수들 또한 먼 훗날 K리그 무대에서 빛날 별들이다.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축구의 시작인 2월 모두가 원하는 바를 이뤘으면 좋겠다. 선수협 또한 올 시즌에도 최선을 다해 뛰어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선수협은 각 구단 선수단과 미팅을 통해 선수 권익보호를 위한 올 시즌 계획을 설명하기로 했다